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억새'를 8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선정했다.
임연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억새는 한국의 자연을 대표하는 식물로 정원에 우아한 경관미를 더할 뿐 아니라, 다양한 생물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하여 생태적 가치 또한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의 ‘우리의 정원식물’ 시리즈를 통해 국민들께서 아름다우면서도 생태적 의미를 담은 지속가능한 정원을 꾸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억새의 번식 방법으로는 주로 뿌리나 줄기를 나누는 방식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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