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처럼 든든한 클로저가 되고 싶다." 삼성 라이온즈 '끝판 대장' 오승환(43)은 오랫동안 KBO리그 대표 마무리로 활약했다.
2021년 한 번 더 세이브왕을 거머쥐었고, 그해 KBO리그 역대 통산 최초로 3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올해까지 오승환은 통산 737경기에 등판해 44승33패 19홀드 427세이브 평균자책점 2.32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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