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산청군의 마지막 실종자 수색 작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수색 규모가 축소된다.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산청 실종자 수색은 기존 13∼15개 소방서 인력·장비 동원에서 산청소방서와 진주소방서, 사천해양경찰서 중심으로 재편된다.
이에 따라 필요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구조견 등 장비 중심 수색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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