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B팀 출신’ 이현주, 포르투갈 아로카 데뷔전서 어시스트 기록… 구단 최고 이적료 값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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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B팀 출신’ 이현주, 포르투갈 아로카 데뷔전서 어시스트 기록… 구단 최고 이적료 값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아로카로 이적한 2선 공격수 이현주(22)가 데뷔전부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그는 후반 42분 교체될 때까지 공수 양면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현주는 지난달 24일 아로카와 3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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