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오랜 기간 마이너리그에서 심판으로 뛰었던 여성 심판 젠 파월(48)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더블헤더 1차전에 1루심으로 나섰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여성 심판이 나선 것은 파월이 세 번째다.
시범경기를 거쳐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최초의 여성 심판이 된 파월은 경기 뒤 자신이 쓴 모자를 명예의 전당에 전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