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에 따른 비 피해도 잇따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12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나,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예상 강수량을 하향 조정했다.
조정된 예상 강수량을 보면 오늘까지 전남 남해안 10∼50㎜, 광주·전남 5∼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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