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올해 제2회 검정고시…5326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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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올해 제2회 검정고시…5326명 지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3명, 중졸 932명, 고졸 4051명으로 총 5326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장애인 지원자는 43명, 재소자는 35명이다.

이번 검정고시에도 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으로 4명의 지원자가 각각 자택에서 시험을 치르며, 재소자들을 위한 별도 고사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모든 지원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지원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 지원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 시험 당일 오전 8시40분까지 고사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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