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이나는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2라운드 1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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