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마을 일부 반딧불이 서식지가 지난달 중순 유례 없는 폭우로 휩쓸린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광주 북구 무등산 평촌명품마을 등에 따르면 마을 내 반딧불이 서식지로 알려진 충효동 풍암천이 지난달 17일 폭우로 범람했다.
지역 주민들은 하천 인근 서식지 파손으로 다음 달 천변에서 반딧불이 성충 관측은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