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023년 경제도시 원주 비전을 선포한 이후 '혁신적 변화, 성장하는 경제, 미래를 여는 원주'를 목표로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중심 기업 유치와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등 핵심 전략을 통해 미래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생활경제·일자리·산업 전 분야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첨단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기반 강화를 통해 지방 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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