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서울 소재 13개 고사장에서 올해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 총 4명의 지원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했다.
재소자들은 별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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