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개인 최단 59분 만에 신시내티오픈 첫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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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개인 최단 59분 만에 신시내티오픈 첫판 승리

올해 윔블던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첫판에서 한 시간도 채 안 들이고 승리했다.

이는 신네르의 투어 경기 최단 시간 승리 기록이다.

윔블던 여자 단식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 역시 신시내티오픈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첫판에서 가뿐하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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