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3루 쪽으로 느리게 굴러가는 타구는 상대 수비 시프트를 깨뜨리는 내야 안타로 연결됐다.
지난 3월 30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4월 8일 신시내티전까지 올 시즌 8경기 연속 안타가 최장 기록이었던 이정후는 시즌 2번째 8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하며 살아난 타격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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