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농가와 골프장 간의 보상 갈등을 조기에 해결하며 약 35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막았다.
시는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농가와 골프장 간의 협의를 주재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사례는 기후재난으로 발생한 민간 피해를 지자체가 신속하게 중재한 모범적 행정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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