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변경) 재수립 용역 본격 착됐다.
한편 시는 지난 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권역별 용역 계획을 공유했으며, 신병대 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와 용역사가 참여해 질의응답과 협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은 향후 10년간 청주시 소하천 관리의 기본방향이 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재해 예방과 환경 개선, 그리고 시민 생활환경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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