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이 앨범을 내는 건 2005년 정규 4집 '싱크 오브 미(Think Of Me)' 이후 처음.
여전한 감성을 증명한 이소은의 음악적 구심력과 반경이 크게 넓어진 삶의 원심력이 안정된 균형을 이룬 작품이다.
'음악 작업을 한 지 좀 오래됐는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거든요.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