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2020년 개원 이후 누적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중부권의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400만 번째 방문객은 9일 세종동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입장했고, 영예의 주인공인 김단우(43·대전시) 씨는 "입추가 지나고 더위가 한풀 꺾인 듯해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았는데, 행운의 주인공이 돼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일 "국립세종수목원이 2020년 10월 17일 정식 개원 이후 누적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라며 "그동안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속에 성장해왔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