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6회에서는 옛 연인 주가람(윤계상 분)이 '중증 무기력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배이지(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가람은 마석봉(배명진)과 함께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가 한양체고 에어로빅 감독 방흥남(정순원)과 마주쳤다.
이어 방흥남은 "병원에는 왜 갔어? 숨기는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숨겨 봐.들키기 전까지"라고 말해 주가람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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