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 신고 달려 8㎞ 완주…노숙자 인생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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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신고 달려 8㎞ 완주…노숙자 인생을 바꾸다

브라질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마라톤에 뛰어든 30대 노숙자가 슬리퍼만 신은 채 8㎞를 완주해 화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현지시각) 브라질 매체 에우 아틀레타(Eu Atleta), 그로보(Globo) TV등에 따르면,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던 이사크 두스 산투스 피뉴(31)는 지난달 27일 열린 8㎞ 마라톤 대회에 술에 취한 채 슬리퍼를 신은 상태로 즉흥적으로 참여했다.

브라질 매체는 이사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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