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구 시신 방치·가짜 유골 건넨 美 장례식장 운영자…징역 20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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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구 시신 방치·가짜 유골 건넨 美 장례식장 운영자…징역 20년형

미국에서 190구에 달하는 시신을 낡은 건물에 숨겨두고 유족에게 가짜 유골을 전달한 장례식장 운영자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존 홀퍼드와 그의 아내 캐리 홀퍼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시신을 허름한 건물에 방치한 뒤 유족에게는 "화장이 완료됐다"는 거짓말과 함께 콘크리트 혼합물을 채운 가짜 유골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해충이 들끓는 낡은 건물 내부에는 시신 수백 구가 포개어 쌓여 있었으며, 일부 유족은 자신이 소중히 간직하거나 뿌렸던 유골이 실제로는 아무 의미 없는 가짜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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