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5 청두 월드게임'에 한국은 허정한(경남)과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캐롬 남자 3쿠션 종목에 출전한다.
한국은 2001년 당구 종목이 월드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후 김가영이 포켓9볼 여자부 대회에서 2013년과 2017년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켓볼과 스누커, 헤이볼 등에 선수를 내지 못한 한국은 캐롬 3쿠션 남자부 종목에만 허정한과 조명우,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8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