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돌풍'의 주역 이대웅과 1부 투어에서 첫 16강에 진출한 김대진이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에는 모리가 12이닝 후공에서 세트포인트를 득점하면서 11:15로 2세트도 모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대진은 3이닝 선공에서 4점을 득점하고 10:9로 역전했으나, 김남수가 후공에서 10:10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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