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욕이냐, 연승이냐” 스롱피아비-김민아 LPBA 결승서 격돌…1년5개월만의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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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이냐, 연승이냐” 스롱피아비-김민아 LPBA 결승서 격돌…1년5개월만의 리턴매치

9일 NH농협카드LPBA 4강전, 스롱피아비, 한지은에 3: 2승, 김민아도 전지연에 3:2 승, 10일 밤 10시 결승전 ‘돌아온 여왕’스롱피아비가 한지은(에스와이)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하나카드배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 및 통산 9회 우승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정확히 1년5개월 전인 2024년 2월 25일 23/24시즌 크라운해태배LPBA챔피언십 결승에서 만나 김민아가 세트스코어 4:1로 이기고 우승 한 바 있다.

전지연이 4세트를 단 5이닝만에 끝내며 승부는 5세트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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