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일몰로 중단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이나는 9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4개 홀을 돌면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 두 타를 줄였다.
올 시즌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노승희는 중간 합계 14언더파로 이세희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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