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으로 하나 된 다문화가족…전국 450여명 화합 한마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배드민턴으로 하나 된 다문화가족…전국 450여명 화합 한마당

시범단은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6년 연속 우승했으며, 2015년 세계태권도 대회에서도 우승 및 대회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참가 선수를 대표해 선서한 강민(세종시 어진중 1학년)군은 "연습을 많이 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선에서 패해 아쉽다"며 "내년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인천 부평구에서 온 양준모(부개고 3학년)·유나(문곡고 1학년)양 자매는 "중·고등부 혼합 복식에 처음 출전해 3등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부모님과 온 가족이 건강을 위해 배드민턴을 하다 보니 화목한 가정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