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단은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6년 연속 우승했으며, 2015년 세계태권도 대회에서도 우승 및 대회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참가 선수를 대표해 선서한 강민(세종시 어진중 1학년)군은 "연습을 많이 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선에서 패해 아쉽다"며 "내년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인천 부평구에서 온 양준모(부개고 3학년)·유나(문곡고 1학년)양 자매는 "중·고등부 혼합 복식에 처음 출전해 3등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부모님과 온 가족이 건강을 위해 배드민턴을 하다 보니 화목한 가정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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