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정상이 우크라이나 종전 문제로 회담할 예정인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영토를 양보하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외신들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만나는 것은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후 처음으로, 이들은 영토 문제를 포함해 종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평화 회담에 '영토 교환'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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