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거포 오스틴 딘이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
그는 팀이 0-0으로 맞서던 1사 2루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서 한화 선발 엄상백의 4구째 가운데로 몰린 시속 134㎞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40m 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21호 홈런이자 부상 복귀 첫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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