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에 윤미향 사면은 어린이날 조두순 사면하는 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광복 80주년에 윤미향 사면은 어린이날 조두순 사면하는 꼴”

그는 "위안부 할머니들 등쳐먹어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 난 사람을, 광복절날 특사로 사면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냐? 어린이날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풀어주겠다는 것과 똑같은 얘기다"고 원색적인 비유를 동원해 윤 전 의원 사면에 거부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전달된 후원금과 국고보조금 등을 빼돌려 요가 강사비, 발 마사지, 술집, 면세점 쇼핑 등에 탕진한 사람이 광복절 80주년에 사면된다면,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께서 통곡하실 일"이라고 규탄했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7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아내 정경심 씨 등의 사면·복권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하면서, 윤 전 의원도 명단에 포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