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정상회담에서 회동하면 두 정상은 모두 일곱 번째로 대면하게 된다.
트럼프와 푸틴은 트럼프 대통령의 1기 집권 당시 모두 여섯 차례 얼굴을 맞댔다.
푸틴이 15일 알래스카를 방문하면 10년만에 미국 땅을 밟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