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민간기업 ㈜다운과 공동 개발한 '데어리봇(Dairy Bot)' 7대를 대만에 수출, 아시아 낙농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대만 낙농기자재 유통업체가 여러 차례 방한해 제품 성능과 데이터 처리 체계를 확인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국산 로봇착유기 기술이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다”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현지 운영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국제적 신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