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토트넘 홋스퍼와 6년 계약을 체결한 양민혁이 두 번째 임대를 떠나게 됐다.
포츠머스 구단은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으로부터 양민혁을 한 시즌 동안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무시뉴 감독은 구단을 통해 "양민혁은 지난 1월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라면서 "이후 양민혁은 QPR로 임대돼 챔피언십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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