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체코를 비롯한 유럽 일부 지역에서 A형 간염이 확산돼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900명 이상이 감염됐다.
체코 보건 당국은 지난 5월 이 바이러스를 '더러운 손병'이라고 칭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 네 개 국가에서 총 2097건의 감염 사례가 있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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