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요리스 라커룸 정면충돌’ 이제는 LAFC 동료, 다시 만나 찐한 포옹...‘브로맨스 기대’
반진혁 기자 | 손흥민과 휴고 요리스가 다시 만났다.
손흥민과 요리스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던 2020년 7월 에버턴과의 경기 중 실점 과정을 놓고 하프 타임 라커룸에서 충돌했다.
손흥민은 "LAFC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다.가레스 베일, 김문환도 활약한 팀이다.요리스가 뛰고 있는데 대화 후 마음을 굳힌 것 같다"며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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