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정부 주최로 2년에 걸쳐 진행된 인공지능(AI) 보안 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9일 삼성전자(005930)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국내외 주요 대학이 연합해 출전한 ‘팀 애틀랜타’(Team Atlanta)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보안 기술 경진 대회 ‘AI 사이버 챌린지’(AIxCC)에서 1위를 차지했다.
AIxCC는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총상금 2250만달러 규모로 진행하는 글로벌 보안 기술 경진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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