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현역 최고의 투수들이 대결,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와 맥스 셔저(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맞대결에선 커쇼가 웃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커쇼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토론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날 셔저 역시 6이닝 6피안타(1홈런) 5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 투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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