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방수포 깔린 사직구장...SSG-롯데 시즌 13차전 정상 개시 가능할까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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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방수포 깔린 사직구장...SSG-롯데 시즌 13차전 정상 개시 가능할까 [부산 현장]

SSG와 롯데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팀 간 13차전을 소화한다.

이후 추가점을 얻진 못했으나 불펜투수들이 마지막까지 1점 차 리드를 지켰다.

김건우는 올 시즌 31경기 48⅔이닝 2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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