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전설' 커쇼-셔저, 선발 맞대결서 나란히 6이닝 호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살아있는 전설, 클레이턴 커쇼(3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맥스 셔저(41·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 맞대결 경기에서 나란히 호투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후 셔저는 윌 스미스를 좌익수 뜬 공으로 잡고 맥스 먼시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놓였으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포효했다.
이후 커쇼는 6회까지 책임진 뒤 공을 넘겼고, 셔저도 6회까지 던진 뒤 교체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