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나가사키 원폭 80년 행사 참석…"피폭 실상 알려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시바, 나가사키 원폭 80년 행사 참석…"피폭 실상 알려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9일 "(원자폭탄) 피폭 실상을 전달하는 것이 핵 군축을 향한 모든 대처의 원점"이라며 피해의 가혹함을 알리는 데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나가사키 원폭 투하 80년을 맞아 이날 나가사키시 평화공원에서 열린 '원폭 희생자 위령 평화기념식'에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사흘 전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밝힌 것처럼 '핵무기를 제조하지도, 보유하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는 비핵 3원칙을 견지하겠다는 뜻도 재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