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외인 우승?"…산체스 사이그너 팔라손 사파타 하샤시 마민껌 모리 등 7명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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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인 우승?"…산체스 사이그너 팔라손 사파타 하샤시 마민껌 모리 등 7명 '16강 진출'

8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 채리티 챔피언십' 남자부 32강에서 '스페인 강호'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용캐피탈) 등과 튀르키예의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그리고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등 아시아 선수 2명이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조건휘(SK렌터카)와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 신정주(하나카드), 김종원(웰컴저축은행), 황형범, 김남수, 강상구, 김대진, 그리고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이대웅이 승리를 거둬 16강 9자리를 차지했다.

그동안 외인과의 승부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조건휘는 이번 경기에서 처음 사이그너와 맞대결로 8강행 정면승부를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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