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차명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 의원을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그는 "의원 본인은 차명계좌 의혹을 부인하는데 대통령실에서 휴가 중에도 강력한 수사 의지를 보인 점이 굉장히 이해가 안 간다"며 "탈당이 아니라 제명을 시켰다.이는 의원에게 가장 큰 죄명인데 왜 이렇게 서두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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