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민기 '메리 킬즈 피플', 시청률 또 하락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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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민기 '메리 킬즈 피플', 시청률 또 하락 '1.8%'

MBC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 이민기가 경찰이라는 진실을 알고 ‘필사의 탈출’을 벌인 끝에 위기를 모면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3회에서는 우소정(이보영 분)이 조현우(이민기 분)가 말기암 시한부 환자가 아닌 경찰 반지훈이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우소정은 한 박스 있던 벤포나비탈이 깨지는 바람에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현우씨 보내는 거 나 혼자 하고 싶어”라고 조현우의 조력 사망에 혼자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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