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4세 이하(U-14) 남녀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용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8일(현지 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미국에 0-3으로 패했다.
단식 두 경기를 모두 내준 한국은 캐나다와 합의를 통해 복식 경기는 치르지 않고 승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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