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던 기존 외국인 선수와 결별을 택했고, kt wiz는 프랜차이즈급 장수 외국인 선수 두 명과 시즌 중 작별했다.
올 시즌엔 부상 여파로 14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4.23으로 고전했으나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이닝 탈삼진 9개 1실점으로 호투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쿠에바스는 2021년 kt 통합우승의 주역이고, 로하스는 2020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효자 외국인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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