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포함된 윤미향 “저를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광복절 특사 포함된 윤미향 “저를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

윤미향 전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률상 김복동 할머니의 상속인은 정의연(정의기억연대)이었다"라며 "즉 정의연이 다 가졌으면 되는 것인데 다른 곳에 기부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이런 억지 판결로 1심의 무죄를 2심에서 유죄로 돌렸다"라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 명목으로 1억 2967만 원을 개인 계좌로 모금해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는 윤미향 전 의원의 혐의를 유죄라고 판단했다.

윤미향 전 의원은 김 할머니의 조의금이 정의연의 정당한 상속분이었으며 이를 기부금으로 사용했음에도 2심 법원이 이를 유죄로 판결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