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첫날 공동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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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첫날 공동 28위

장유빈이 LIV 골프 미국 시카고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제패한 뒤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11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더스틴 존슨(미국)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나란히 4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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