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30)와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김시우는 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88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PO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6위)보다 순위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공동 11위에 오르며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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