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8일(현지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부 준결승에서 미국에 0-3으로 졌다.
임규태 감독이 이끈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첫 4강 고지에 올랐으나 캐나다의 벽에 0-2로 막혔다.
이 대회 결승은 남자부 미국-프랑스, 여자부 미국-캐나다 경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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