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이 LIV 골프 2025시즌 12번째인 미국 시카고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를 중위권에서 시작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2주 전 영국 로체스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동 21위에 오르며 시즌 최고 성적을 낸 바 있다.
직전 영국 대회를 포함해 이번 시즌 LIV 골프에서 5차례 개인전 우승을 달성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 4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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