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X 이어 엔터도 중단…카카오 계열사 매각 쉽지않네
카카오(035720) 계열사 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다.
기업가치 11조원을 인정받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매각 검토가 잠정 중단된 가운데 지난해부터 매각을 추진한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카카오VX도 적정 인수자를 찾지 못해 지난 5월부터 관련 작업이 멈춘 상태다.
[챗GPT를 활용한 이미지] 9일 투자은행(IB)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설과 관련해 “카카오엔터의 주주구성 변경을 논의했으나, 이에 대한 검토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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