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와 임성재가 최정상급 선수들이 경쟁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1라운드에서 6위를 기록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로 5계단 하락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5언더파를 친 임성재는 2라운드 17번 홀까지 합계 4언더파를 기록, 전날 공동 48위에서 공동 17위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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